사진=SNL 방송화면 캡처
SNL 레이양.
SNL 신동엽, 레이양에 “으쓱으쓱 덜렁덜렁” 19금 말실수…‘폭소’
레이양이 SNL에서 신동엽과 19금 유머를 선보였다.
이날 ‘나래는 여섯살’ 콩트에서 레이양은 여섯 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신동엽은 박나래와 놀아주던 중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레이양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신동엽은 레이양에게 다가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고 19금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대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가슴골을 드러내는 트레이닝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