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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변진섭, 데뷔 동기 김성령에 “나 쉬운 남자” 폭소

입력 | 2015-12-20 11:10:00

사진=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 변진섭.

‘히든싱어’ 변진섭, 데뷔 동기 김성령에 “나 쉬운 남자” 폭소

가수 변진섭이 ‘히든싱어’에서 배우 김성령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변진섭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김성령은 “그 당시에는 변진섭 씨가 너무 유명한 스타여서 말도 제대로 못 붙여 봤다”고 말했다.

이에 변진섭은 “그때 좀 붙여보시지. 생각보다 쉬운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변진섭이 인기를 끌던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모창능력자들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 변진섭. 사진=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