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개발은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들어서는 ‘소하람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A블록에 160실, B블록에 224실 들어선다. 주로 전용면적 21~40㎡로 구성되며 좀더 넓은 전용 40~50㎡ 확장형도 일부 선보인다. A블록은 지난달 분양을 완료하고 이달에는 B블럭을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안에는 임대형 물품 보관함, 자전거 보관소, 헬스케어 센터, 힐링 테라피 공간 등 서비스공간을 둘 예정이다.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이다.
주변에는 17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이 오피스텔에서 반경 1㎞ 안에는 여성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 50만㎡ 규모의 기아자동차 공장에는 7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6000만 원가량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기업형 임대사업의 경우 세대 수에 관계없이 매입해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1661-9664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