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소비자중심경영(CCM)’재인증 획득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난 2013년 이후 2회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 했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소비자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소비자 중심경영확산에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 받았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 및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CCM인증 절차는 까다롭다. 경영자 리더십을 비롯해 소비자 중심경영조직 평가, 소비자불만 예방 및 사후관리 등 14개 평가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한국소비자원의 평가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CCM 기업 인증’을 받은 곳은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통합 VOC시스템(Voice of Customer)을 도입하여 고객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소통하며 실시간 VOC 확인과 즉각적인 대처 체계를 구축하는 등 클레임 예방 및 개선을 위해 고객만족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 직원 CCM교육, 정기적인 현지랜드사 점검 및 평가 등 고객 중심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인 점도 CCM 재인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중심경영, 고객가치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들이 재인증 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경영기업에 걸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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