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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퇴임…“은평 새그림 그리겠다”

입력 | 2015-12-22 16:12:00


내년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 출마 의사를 밝힌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2일 퇴임했다. 임 부시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은평은 통일시대 서울의 관문”이라며 “은평의 새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했다. 임 부시장은 23일 새정치민주연합 당사를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임 부시장은 열린우리당 대변인,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