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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속철도 공사현장 인부 2명 매몰사고…사고 원인은?

입력 | 2015-12-23 09:33:00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고속철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졌다.

23일 오전 7시 52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수서~평택 수도권고속철도(GTX 3-2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무너진 구조물 더미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매몰 근로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