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화면
슈가맨 강성 ‘골초+주당’ 해명…“허스키한 목소리 억지로 만들어? 그렇게 하면 죽는다”
가수 겸 배우 강성이 골초와 주당이라는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강성이 출연했다.
강성은 “20, 30대 분들은 많이 아실 거라 생각했는데 10대 분들이 아실 줄은 몰랐다”고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루머에 시달린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기사가 오보가 난 적 있다”면서 “담배 세 갑 피우고, 소주는 세 병을 먹는다고 나왔다. 그렇게 하면 죽는다”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일부러 만들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강성은 “요즘은 드라마에 나온다. 짧지만 강렬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MC 산다라박이 “드라마 ‘용팔이’에서 사고 친 연예인 아니냐”고 알아보자, 그는 “맞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선 고준희한테 발 밟히는 역할이었다. 강렬한 모습 보여드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