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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아들과의 ‘추억 하나’… 엄마 아닌 누나 같은 모습?

입력 | 2015-12-23 10:52:00

김성령 아들 이준호 군. 사진=김성령 SNS


김성령, 아들과의 ‘추억 하나’… 엄마 아닌 누나 같은 모습?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이 아들과 함께한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성령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추억하나...배불러서 걸었다”며 “음...아들의 인스타 요청...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준호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령과 아들 준호군은 나란히 이어폰을 귀에 꼽고 있으며, 빨간색 목도리를 착용한 준호군의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들과 함께 한 김성령은 아들과 남매 같은 동안 얼굴로 4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이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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