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주간아이돌’ 김희철-데프콘, 트와이스 등장에 격렬 자리 쟁탈전…“오늘 내 생일인 것 같아” 폭소
'주간아이돌'에 대세 걸그룹이 모였다.
MC 데프콘과 희철은 걸그룹 멤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걸그룹 옆에서 진행을 하기 위해 시작부터 격렬한 자리 쟁탈전을 벌였다.
김희철은 "오늘 내 생일인 것 같다"며 녹화를 진행하는 내내 유독 의욕 넘치는 진행을 펼쳤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기존에 보지 못 했던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 세 그룹간의 케미를 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세 그룹은 김희철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숨겨왔던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걸그룹의 이미지를 내려놓은 채 역대급 막춤까지 모두 방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