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내 방의 품격 노홍철, 과거 인생그래프 보니 30대 중반 ‘뚝↓’-후반 ‘쑥↑’…예상 적중?
‘음주운전 파문’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노홍철(36)이 ‘내 방의 품격’으로 복귀한 가운데, 노홍철의 절묘한 인생 그래프가 재조명 받았다.
노홍철은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본인의 인생 그래프를 가상으로 만들었다.
이후 노홍철의 인생그래프는 다시 상승세를 회복, 30대 후반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한편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에서는 복귀를 앞둔 노홍철의 대기실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긴장한 듯 대기실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서성이는 등 초조해 보였다.
노홍철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너희는 잠은 잤냐”면서 “나는 잠도 못 잤다”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파문’을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전동드릴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반대로 작동시키더니 “운전을 해본 지 오래돼가지고”라며 “후진 기어를 넣어본지가 굉장히 오래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내 방의 품격 노홍철.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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