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X마스 X맨 특집에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채연의 등장에 "채연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김종국과의 로맨스"라며 "그런데 김종국이 윤은혜씨 쪽으로 많이 치우쳤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직후 채연과 김종국을 번갈아 보며 "둘이 왜 서로 안 쳐다보느냐. 어색하다"라며 이들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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