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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레이양, 배꼽 드러낸 노출 의상으로 깜짝 등장

입력 | 2015-12-28 09:30:00


‘개콘 레이양’

방송인 레이양이 ‘개콘’에 깜짝 등장해 유연성을 과시 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호불호 코너에 탱크톱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레이양은 1kg짜리 아령대신 홍훤을 번쩍 들더니 “난 이런 것도 되는 여자다”며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양은 즉석에서 여러가지 운동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그는 “이런 거 다 되는 사람은 꼭 호불호 팬클럽에 가입해라”라며 “손연재 넌 꼭 가입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