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란 ‘Active, Creative, Ethical’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최고 선수 혹은 주전 선수라는 의미에 더해 대림대가 추구하는 능동적(Active), 창의적(Creative), 윤리적(Ethical)인 인재상을 일컫는다.
이영걸 사업단장
높은 취업률의 비결로는 대림대의 다양한 취업 지원이 꼽힌다. 모기업인 대림산업을 비롯해 CJ그룹, KT M&S, KTH 등 우량 기업과 인재 매칭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하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교내 모든 학과에서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유형별 현장실습을 졸업 필수과목으로 삼는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림대에서는 재학생의 창의적 능력 함양을 위하여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중점 과목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 연계형 캡스톤디자인과 아이디어형 캡스톤디자인으로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이란 산업 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실제 현장에서 부닥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의 도출부터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 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교육 과정으로 ‘창의적 종합설계’라고도 한다.
LINC사업단에서는 ‘기업 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다수의 학과가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창의융합 기업 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원활한 작품제작 과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캡스톤디자인 학생용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과 성공적인 신제품 개발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남중수 총장, 세계적 수준의 고등직업교육 전문大로 성장▼
대한민국 기간산업을 주도해 온 대림그룹과 함께하는 대림대는 1977년 개교 이후 6만여 명에 달하는 우수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성실한 교양인, 창의적 기술인, 근면한 직업인 육성’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국가와 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창의성을 갖춘 현장 실무형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며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였다.
대림대는 2009년 산학협력중심전문대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주위의 대학들이 산학협력 기반으로 대학의 체제가 변화될 수 있도록 선도하는 대학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림대는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 교육 체계를 완성하였으며, 수도권 핵심 산업화의 중심 대학으로서 관련 산업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적극적으로 다하고 있다.
특히 대학의 역량을 산학협력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중심의 실용적 교육을 통해 최고 수준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취업률을 연속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