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6일 개관 예정인 롯데시티호텔 명동이 오픈 이벤트로 ‘응답하라 조선시대’ 패키지를 개관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씨카페 조식 2인, 유러피안 홈메이드 레스토랑 빌라드샬롯 맥주권 2매, 한 장의 관람권으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서울 시내 4개 궁과 종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고궁 통합관람권 2매와 서촌 통인시장 엽전 20개로 구성했다. 통인시장 엽전은 시장 내 먹거리 점포를 돌며 자기만의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2박 이상 투숙 시 씨카페 석식 식사권 2매를 제공한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롯데호텔의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로 지하 4층, 지상 27층에 객실 430실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가까워 서울 시내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