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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부부, 하와이서 따뜻한 연말… 결혼 후 첫 여행

입력 | 2015-12-28 17:29:00


‘박수진’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이길 사랑 행복 감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에 비친 박수진의 모습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용준은 아내 박수진이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의 올해 촬영을 끝내자마자 함께 떠났다고 알려졌다.

결혼에 앞서 박수진은 지난 5월 하와이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현지 매력에 푹 빠져 있어 자연스레 하와이를 여행지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7월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