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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산에 살며 수묵화 그리는 부부

입력 | 2015-12-29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 (29일 오후 8시 20분)






강원 횡성군에 사는 이준구, 이춘희 씨 부부를 만난다. 40년 넘게 산 이들은 귀촌 후 수묵화를 그리고 나무뿌리 목공예를 하며 산다. 산신령처럼 흰 머리를 늘어뜨린 이준구 씨와 그가 선녀처럼 대하는 이춘희 씨의 사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