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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는 하지만…

입력 | 2015-12-29 03:00:00


무소속 안철수 의원(오른쪽)과 국민회의 창당추진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혁신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그러나 천 의원은 “기존의 낡은 기득권에 의존하는 건 새 정치가 아니다”라며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 의원을 경계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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