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혜경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에서는 최근 종영한 한 드라마에서 ‘악녀’ 이미지로 맹활약한 안혜경이 출연한다.
그녀는 “드라마 종영 후 연극 작품 하나를 하게 되었다”며 함께 고생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홈메이드 가정식을 대접한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2’는 ‘스타의 한 끼’, ‘방구석 다이어트’, ‘뷰티 매거진’등의 코너를 통해 생활에서 당장 적용 가능한 요리, 건강, 운동, 뷰티 카테고리의 꿀팁을 전하는 프로그램 으로 오는 1월 2일 오전 11시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