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송민서 님과함께’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커플이 ‘님과 함께2’에서 하차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 송민서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기욤은 “시작은 몰라도 중간부터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고맙다. 우리 사이에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방송은 마지막이지만 민서랑은 앞으로도 계속 만날 거다”라며 “항상 내 곁에 있어서 고맙다.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거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기욤 송민서 커플의 하차로 투입된 새 커플은 내년 1월 12일 방송분부터 출연할 예정이며, 1월 5일에는 윤정수 김숙 커플의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