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리스마 견의 대명사인 도베르만 핀셔, 짧게 도베르만으로 불리는 개입니다. 19세기 말 독일의 경찰인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사람이 가정을 지키거나 사냥터 신변보호를 위해 핀셔를 여러 견종과 교배하여 탄생시켰습니다.
저는 근육질 몸매에 귀족적인 분위기로 외모가 무서워 보이기도 하지만 성격은 오히려 침착하고 온화하답니다.
저 도베르만하면 떠올리는 특징인 짧고 뾰족한 귀와 꼬리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인공적인 모습으로, 꼬리는 생후 일주일 이내에, 귀는 2~4개월 이내에 자른 것입니다. 굳이 잘라주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비만이 되지 않게 체중관리가 필요하고 유전적인 심장병을 조심해 주어야하며 운동량이 많아 하루 1~2시간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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