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I 홈페이지 캡처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가 미국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턴(23)의 올해 최고 인스타그램 사진을 뽑아 공개했다.
SI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 스윔 데일리 코너를 통해 “2015년, 우리의 정신을 완전히 잃게 만들었던 케이트 업턴 사진 15장”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모두 케이트 업턴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던 것으로, 수영복 화보, 잡지 커버 사진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생활 사진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29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W 매거진 한국판 10월호 화보를 장식하며 특유의 ‘청순·섹시미’를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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