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득녀’
배우 오지호가 결혼 1년8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오지호의 소속사 모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전 11시 49분에 오지호 씨가 아빠가 됐다”며 “예정일은 1월 6일이었지만 예정일보다 일찍 세상에 나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엄마,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예쁘다. 오지호는 현재 예쁜 공주님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줘야 할지 행복한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오지호는 내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되기 전까지 당분간 산모와 딸 곁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는 1월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오는 3월 영화나 드라마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