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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을 막아라’ 가장 뜨거웠다

입력 | 2016-01-01 05:45:00


■ 케이토토 캠페인 성황리 종료

한달간 8만 4000여회 조회수 기록
동호회 지원 ‘토토 해피박스’도 인기

체육진흥투표권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을 위한 공익 캠페인 실시 기념으로 선보인 ‘싱크홀을 막아라!’ 이벤트가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새롭게 실시한 공익 캠페인 ‘싱크홀’ 편을 소개하는 한편 불법 스포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던 이번 이벤트는 약 한 달간 8만4000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5년 진행된 이벤트 중 가장 뜨거웠던 행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새로운 공익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거나 싱크홀을 막는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으로 선정된 이에게는 삼성전자 55인치 TV, LG 스타일러, 아이패드 에어2, 쿠쿠 밥솥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됐다.

한편 2015년 가장 많은 토토팬이 참여한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펼쳐진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동호회를 응원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 이벤트는 무려 12만9311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스포츠를 사랑하는 토토 팬들의 뜨거운 참여열기 덕분에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11월 30일과 12월 14일 등 2차례에 걸쳐 선정된 10개 동호회에는 각각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이 지원됐고, 평소 용품 구입이 원활치 않아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동호회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적극적으로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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