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할리우드스타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1월 한국을 방문한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으로, 리암 니슨은 유엔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으로 캐스팅됐다. 이정재, 이범수 등도 출연한다.
영화 제작사 측은 12월31일 “리암 니슨이 1월 중 방한해 첫 촬영에 나서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