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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열애 하니 “아까 올린 사진은 너무 못 생겨서…” 인형셀카 다시보니? ‘감탄 절로!’

입력 | 2016-01-01 15:32:00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하니(안희연·24)가 가수 김준수(시아준수·29)와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셀카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아까 올린 사진이 너무 못 생긴 거 같아. 미안 했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 하니가 입술을 내밀면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이라며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와 하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12월 1일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11월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준수-하니 열애 인정. 사진=김준수-하니 열애 인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