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하니(안희연·24)가 가수 김준수(시아준수·29)와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셀카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아까 올린 사진이 너무 못 생긴 거 같아. 미안 했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 하니가 입술을 내밀면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와 하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12월 1일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11월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준수-하니 열애 인정. 사진=김준수-하니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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