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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월의 혜택 ‘개소세 지원·저리할부 등 다양’

입력 | 2016-01-04 10:52:00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개별소비세 인상분 지원을 비롯해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스타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 뉴스타트 페스티벌’은 새해부터 인상되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에 대한 지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각각 100만 원과 70만 원을 지원하며, 티볼리는 20만 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 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2016년 모델 출시 기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 2년/4만km의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영업용 및 특장차 제외)하거나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및 렉스턴 W는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4.9%/36~72개월)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도 1.9~3.9%(36~72개월)의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각각 4.9(60개월)~5.9%(72개월),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74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 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 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원숭이띠(가족 포함) 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할인해 주며, 2016년 고교/대학교 졸업/신입생, 신입사원 등이 티볼리를 구입해도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모든 RV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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