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100m 초역세권아파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입력 | 2016-01-04 14:14:00


-역세권 아파트 교통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인프라 구축
-수도권전철 1호선 쌍용역 바로 앞 지상 최고 26층 4개동 총 454세대 공급

 

2016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초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 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출퇴근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 덕분에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는 주변시세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춰 상대적으로 시세차익 실현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역세권이라고 다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역과 단지가 직선으로 500m 거리를 역세권이라고 부른다. 서울시 도시계획 용어설명에 의하면 역세권은 ‘보통 역(기차, 지하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업무활동이 이뤄지는 반경 500m 내 지역’이라고 정의한다.
 
이에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가 수요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서울과 아산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나사렛대)역이 도보로 3분(직선 100m)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안의 시내 주요부를 관통하는 충무로와 불당대로, 서부대로에 인접해 있고, 남부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연결되는 1번국도 이용이 편리하며 KTX천안아산역이 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한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분양관계자는 “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아파트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자랑한다”라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역 주변에 밀집한 쇼핑시설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향후 집값 향상도 노려볼 수 있어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1km 이내에 근접한 천안의 중심생활 특구로서아산신도시까지도 가까우며,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천안시청, 충무병원, 순천향대병원, 천안컨벤션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사업지 인근에 수곡,쌍정,월봉초교, 신방,쌍용중, 천안고,쌍용고 등 천안의 명문학군을 보유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월봉산, 일봉산, 봉서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전체 대지면적의 약 1/3을 조경녹지로 채운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1층, 지상 16~26층 4개동 총 454세대로 전용면적 59㎡~136㎡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4가구, 70㎡ 90가구, 84㎡ 85가구, 91㎡ 3가구, 111㎡ 1가구, 136㎡ 1가구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천안시 쌍용동에서 2008년 이후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분양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된 평면 및 시스템, 수납특화를 내세운 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약 99%를 차지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