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지난 2007년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이강인이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 스페인 발렌시아CF 소속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 받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국내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캠페인 ‘슛포러브’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비카인드 김동준 대표는 “타이트한 슛포러브 월드투어 스케줄로 심신이 지쳐있을 때 반갑게 환대해준 이강인 선수를 비롯해 가족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팀 내 주축선수로 자리 잡으며 자신의 희망을 향해 질주하는 이강인 선수를 보며 소아암환아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용기를 내어주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