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서킷브레이커’
중국 증권 시장에 두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4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하면서 결국 장이 마감됐다. 중국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주식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도입됐다.
일각에서는 중동발 불안 확산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개장해 오늘 발표된 제조업 지표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