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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OX 1회차’ 발매

입력 | 2016-01-06 05:45:00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토토 OX 1회차를 발매한다.

토토 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 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예상하면 된다. 게임 유형은 더블과 트리플로 나뉘며, 더블은 1·2번 경기 10개 이벤트, 트리플은 1∼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와 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경기가 열리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 유형의 회차는 무효로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1회차는 6일 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지는 국내프로배구(KOVO) 남자부 KB손해보험-대한항공(1경기)전을 비롯해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KB스타즈(2경기)전, 국내남자프로농구(KBL) 삼성-KCC(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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