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총동문회(회장 김영찬)는 ‘2015년 자랑스러운 홍익인상’ 대상 수상자로 김영원 조각가(사진)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인철 아르키움 대표(문화예술부문), 김해동 비브라운코리아 대표(경영),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교육), 이규장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사회봉사), 문경안 볼빅 대표(기술혁신),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스포츠), 이숙경 영국 테이트모던 큐레이터 및 김내영 한화 야구선수(홍익을 빛낸 동문상)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