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男농구 동부-KGC 나란히 2연패 탈출

입력 | 2016-01-06 03:00:00


2연패에 빠졌던 동부와 KGC가 나란히 승리하며 공동 4위를 유지했다. KGC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최다득점(59점) 기록을 세우며 90-82로 승리했다. 동부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KT를 92-77로 꺾으며 안방 9연승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 최다 연속패(8연패)를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