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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小寒… 서울은 강추위, 진해엔 철없는 벚꽃

입력 | 2016-01-06 03:00:00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는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두툼한 옷차림인 반면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소죽도공원에는 유난히 포근한 이번 겨울 날씨 때문에 때 아닌 벚꽃이 피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5일 시작된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 진해=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