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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출근길 덜덜

입력 | 2016-01-06 08:31:00

소한. 사진=동아일보DB


‘소한’…출근길 덜덜

절기상 소한이 다가왔다.

소한은 태양이 황경 285°의 위치에 있을 때로,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다.

6일 기상청은 소한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우리나라에 찬공기가 머물며 추운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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