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콘
니콘의 DX포맷 플래그십 DSLR D500을 공개됐습니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은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5와 함께 D500를 공개했는데요. D500은 기존 DX포맷 기종을 뛰어넘은 최고급 사양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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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서인 EXPEED5를 통해 초당 10장의 연사 속도를 자랑하며 14 비트 기록의 무손실 압축 RAW에서도 최대 200장까지 고속 연사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ISO 상용 감도는 100~5만 1200으로 향상됐으며 확장 ISO 감도 역시 164만으로 대폭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저조도 환경에서도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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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D500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미국 홈페이지 내에서 1999달러(약 238만 원)의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