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해체설’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이 DSP미디어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해체설이 제기 되고 있다.
지난 5일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또 6일 제기된 해체설에 DSP미디어는 “세 사람의 거취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체설은 당연히 사실무근이다”라며 “계약은 이번달 말까지이기는 하나 아직 결정된 것이 없이 때문에 아무 것도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카라는 2007년 데뷔해 지난 2014년 카라 멤버였던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했고 허영지를 영입해 4인조로 활동해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