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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동휘 “설명하지못할 날들이 얼마 안 남았다”… 무슨 뜻?

입력 | 2016-01-06 15:29:00

이동휘. 사진= 이동휘 SNS


‘응팔’ 이동휘 “설명하지못할 날들이 얼마 안 남았다”… 무슨 뜻?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동휘(32)가 9살 연하 모델 정호연(23)과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휘 소속사 관계자는 “이동휘와 정호연이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인 만큼 밝히기 어렵지만 예쁘게 봐 달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이 언제 어떻게 만나 얼마나 교제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수 개월째 만나고 있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이동휘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조금더 기꺼이 피곤할것을. 조금더 가까이 붙어있을걸”이라며 “그리움이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설명하지못할 날들이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다리위를 지나는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동휘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으로 인기스타에 올랐으며, 정호연은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호연은 현재 9일 첫 방송되는 ‘데블스런웨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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