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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소연PD “이현우, 20대를 대표하는 얼굴” 극찬

입력 | 2016-01-06 16:05:00


‘무림학교’

KBS2 새 월화극 ‘무림학교’ 이소연PD가 배우 이현우에 대해 극찬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연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소연PD는 “‘무림학교’를 처음 기획할 때부터 모든 면에서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또 젊은 세대를 위한 드라마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소연PD는 “그런 면에서 지금 20대를 대표할 수 있는 얼굴이 누굴까 생각을 하다보니 이현우가 나왔다. 정말 다른 얼굴을 떠올려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무림학교’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