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잊지말아요’
배우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와 만난다.
7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측에 따르면 정우성이 오늘 오후 방송될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10년의 기억을 잃은 남자 ‘석원’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다.
이번 ‘뉴스룸’출연을 통해 정우성은 멜로영화로 돌아온 소감과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세계 11명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사회 봉사에 대한 소신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손석희, 한윤지 등의 진행으로 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