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노점상에서 시작해 10억 원짜리 건물주가 된 비결이 공개된다.
7일 방송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만물가게 운영으로 월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갑부가 된 박경순 씨(66세)를 소개한다.
박 씨는 경상남도 통영 중앙시장에서 ‘방앗간’이라는 간판을 달고 건어물, 강정, 고구마, 젓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가게는 손님들 사이에서 ‘만물가게’로 소문이 자자하다. 박 씨는 인근에 2호점까지 열어 모든 것을 직접 관리하면서 돈을 번다.
한 우물만 파면 돈이 되지 않는다며 “돈을 벌기 위해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박 씨. 그녀는 한 명의 손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도 트렌드 읽기에 열중하고 있다.
노점상에서 시작해 10억 갑부가 된 박경순 씨의 비법은 1월 7일 목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