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영국 런던 출신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4)가 태국 여행 인증샷을 남겼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태국 여행 중 찍은 비키니 사진 한 장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440만명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호피 무늬 비키니 하의에 레이스 달린 비키니 탑을 입고 럭셔리 빌라 수영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지난 2013년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상반신을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후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교수 겸 작가 어머니와 화가 겸 미술 교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4세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대만계 미국인 유명 포토그래퍼 유 차이(Yu Tsai)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를 지목하며 “그녀의 몸은 정말 최고다. 특히 가슴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하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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