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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정우성, 미남 인증샷 공개

입력 | 2016-01-08 09:13:00

JTBC  ‘뉴스룸’ 인스타그램


뉴스룸 손석희 정우성

JTBC 손석희 앵커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7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인스타그램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 한윤지 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오른족 하단에는 정우성이 자필로 “사실을 알리고 의식을 깨우는 뉴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적었다.

정우성은 이날  자신이 제작하고 주연한 신작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홍보차‘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했다.

대표적인 미남 배우인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에게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하더니, 갑작스럽게 “잘생시겼네요”라고 말해 손석희 앵커를 멋쩍게했다.

손석희 앵커는 “거기에 대한 답변은 드리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