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연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채연 “日 유명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아”…박명수의 반응은? ‘폭소’
가수 채연(37)이 일본의 유명 연예인 두 명에게 동시에 대시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 채연, 티아라 은정·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만 먹으라고 찌른 거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새해 포부도 전했다. 그는 “안 보이는 곳에서 예능도 연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자주 뵐 수 있도록 부지런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엔 좋은 소식을 만들어보겠다”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채연. 사진=채연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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