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아들에게 몰래카메라 시도…반려견 ‘해피’가 말을?
현주엽이 아이들과 반려견 ‘해피’를 위한 특별한 작전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애니멀 버라이어티 ‘개밥 주는 남자’녹화에서는 현주엽이 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에 현주엽 아들은 “뭐야 누구야?”라고 말하자, 현주엽 가족이 된 반려견 ‘해피’는 “내 목소리 들려”라고 말했다.
아이들과 반려견 해피와 친구를 만들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현주엽 부부는 이를 몰래 지켜보는 재미난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8일 방송에서는 해피가 현주엽의 집에 온 지 일주일 만에 달라진 가족관계와 서열이 정해지는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