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
배우 성준이 ‘반전 뇌섹남’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8일 성준의 극과 극 매력이 빛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심리학자 최수현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그가 새롭게 선보일 로맨틱 코미디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부드러운 미소와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무장 해제시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성준은 타인의 마음을 잘 읽어내어 상처를 치유하는 최고의 심리학자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는 들여다보지 못하는 최수현 캐릭터를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넘나들며 세밀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예슬을 상대로 펼치는 달콤 살벌한 밀당 로맨스와 더불어 그의 심리센터 마담앙트완을 찾는 다양한 상처를 가진 내담자들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내밀하고 섬세한 심리를 지닌 최수현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해내며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인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