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43)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석희 앵커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 후 ‘뉴스룸’ 제작진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 앵커와 정우성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 한윤지 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오른족 하단에는 정우성이 자필로 “사실을 알리고 의식을 깨우는 뉴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적었다.
이후 정우성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뉴스룸 인증샷 올려달라”는 요청이 쏟아졌고, 이에 정우성이 인증샷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