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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상임위원 김석진씨

입력 | 2016-01-09 03:00:00


김석진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59·사진)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직을 맡는다.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사퇴한 허원제 전 상임위원의 공석을 이어받는 것이다. 국회는 8일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19명 중 찬성 143명, 반대 67명, 기권 9명으로 김 위원에 대한 여당 추천안을 의결했다. 김 위원은 MBC 모스크바 특파원과 사회부장, OBS 보도국장,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