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해리슨 포드 5조 6천500억 원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미국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배우가 됐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의 영화 흥행 수입 집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영화는 미국에서만 47억 1천만 달러(약 5조 6천500억 원)의 입장 수입을 기록했다.
포드는 이로써 동료 배우 새뮤얼 L 잭슨을 따돌리고, 미국 영화 최고의 흥행 배우로 올라섰다.
새뮤얼 L 잭슨은 모두 68편의 영화를 통해 46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어 톰 행크스(43억 3천만 달러), 모건 프리먼(43억 1000만 달러), 에디 머피(38억 1000만 달러)가 3∼5위를 차지했다.
여배우 중에는 캐머런 디아즈(30억 3000만 달러)가 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1위를 차지했으나 전체에서는 15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