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EXID 하니(오른쪽). 동아닷컴DB
그룹 JYJ 김준수(사진)가 EXID 하니와의 교제와 관련해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했다.
1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1일 하니와 교제 사실을 밝힌 후 인터넷상에 쏟아진 악성댓글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 악성 누리꾼을 상대로 이번 주 안에 고소장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수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욕설 등을 수집한 상황이다.
그룹 JYJ 김준수-EXID 하니(오른쪽). 동아닷컴DB